이명, 난청

연세소리샘의 특별한 이명,난청 관리 System

청력 저하는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의 문제 (전음성 난청) 또는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의 문제로 (감각신경성 난청) 인해 발생합니다. 전음성 난청은 중이염, 고막천공, 외이도 폐쇄, 이소골 파괴 등으로 발생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유전, 노화, 소음, 약물, 혈액순환장애, 신경학적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환경 오염, 바이러스 질환,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젊은 인구에서도 난청 환자가 늘어나면서 난청 환자의 수가 매년 4%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전문 청능사가 정확히 검사하고 경험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빠르게 진단하여 난청을 예방하고 관리합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은 전 인구의 80%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이며, 일시적인 피로나 스트레스, 불면, 과민증으로 나타나는 단순 이명은 질환이 아니라 증상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돌발성 난청이나 소음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귀 질환 또는 갑상선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의 내과적 질환 등으로 발생하는 이명은 급성 이명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이명 증상일수록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악순환을 통해 만성화된 경우 치료가 더욱 어렵습니다. 

이명은 난치성 증상이지만 불치성 증상은 아닙니다. 본원에서는 이명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치료로 [ 약물 치료 및 고막 내 주사요법, 소리 치료 및 이명 재훈련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을증과 공황장애 또는 불면증을 동반한 이명에 효과적인 경두개 마그네틱 치료를 ]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치료 장비 & 청각장애 진단 장비

▮보청기 클리닉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쓰는 것처럼 청력이 좋지 않으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각 자극을 지속시켜 난청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난청으로 인한 노인들의 사회적 단절, 우을증,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의 부적절한 착용은 외이도 질환을 유발하거나 잔존 청력을 손상시켜 난청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검사와 처방]이 필요하며, 보청기 구입 후에도 장기적인 적응 훈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청기의 종류

▮청각장애 진단 및 보청기 구입절차

1. 진료 및 청력검사 진행 
2. 주민센터 방문 - 진료기록지, 검사 결과지, 장애진단서
3. 장애판정 
4. 보청기 처방전 발급 및 보청기 제작 
5. 보청기 1개월 착용 후 검사를 통해 검수확인서 발급
6. 보청기 급여 수금 
7. 지속적인 관리 및 청각 재활

난청의 정도가 [장애인 복지법에 의해 정해진 기준 이상으로] 심해 의사 소통이 어려운 경우, 청각 장애 판정을 진행하고, 장애 판정 시 최대 13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연세소리샘 이비인후과는 청각장애 진단 검사, 보청기 착용 후 음장 검사 장비를 완비하여 대학병원에 가지 않아도 빠르고 편리하게 장애 진단이 가능합니다.